리쌍 - 007

배가 고파요
난 이제 떠납니다
나를 좀 내버려둬요

everybody 나를 더이상 찾지 말아줘요  (나를 버려줘)
everybody 나를 잠시 잊고 살아줘요  (깔끔하게)
사랑하는 내 그녀도 나를 찾진 못한답니다  (나는 holiday)
everybody 이제 세상의 불 좀 꺼주세요
예~예~예~

또 다시 시작될 내일은 언제나 두려워
시끄러워 내게 명령하는 소리는 잠시 접어
팔을 뻗어도 하늘의 높이는 알 수 없는데
내 팔을 넣어도 바다의 깊이는 알 수 없는데
이런저런 불가능한 미션은 내 행복을 막아
쩌렁쩌렁 울리는 음악소리로 귀를 막아
아자차카타파하하~ 주문이 있다면
난 멀리 사라지고 싶네
푸하하

 
everybody 나를 더이상 찾지 말아줘요  (나를 버려줘)
everybody 나를 잠시 잊고 살아줘요  (깔끔하게)
사랑하는 내 그녀도 나를 찾진 못한답니다  (나는 holiday)
everybody 이제 세상의 불 좀 꺼주세요
예~예~예~

숨을 쉬고 싶어도 난 숨을 곳이 없어
숲은 이제 벌판이 되고 내 삶의 축은
그곳을 맴돌아 난 그저 게임속 겜돌이
제 아무리 달려도 세상의 크기는
손바닥만한 울타리

인터넷 내 홈피는 내 과거를 짚어내
찢겨내 그녀의 마음을 이 세상이 발전한 뒤
우리는 독안에 든 쥐
이 피곤한 세상에 변화 그 속을 떠나
나를 쫓는 GPS를 피해서

clap! clap! clap! clap!  나를 찾지 말아줘요~
clap! clap! clap! clap!  나를 잠시 잊어줘요~

oh~ 그대~ (oh~ 그대~)
yo! 이제~ (yo! 이제~)
oh~ 제발~ (oh~ 제발~)
세상에 불 좀 꺼주세요


everybody 나를 더이상 찾지 말아줘요  (나를 버려줘)
everybody 나를 잠시 잊고 살아줘요  (깔끔하게)
사랑하는 내 그녀도 나를 찾진 못한답니다  (나는 holiday)
everybody 이제 세상의 불 좀 꺼주세요
예~예~예~

everybody 나를 더이상 찾지 말아줘요  (나를 버려줘)
everybody 나를 잠시 잊고 살아줘요  (깔끔하게)
사랑하는 내 그녀도 나를 찾진 못한답니다  (나는 holiday)
everybody 이제 세상의 불 좀 꺼주세요
예~예~예~

by kell | 2007/10/02 19:58 | 일상속의 이야기 | 트랙백 | 덧글(1)

나츠미 스텝! (なつみ STEP!)

몇년 전의 것이라 이미 보신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전 이제야 봐서 이제야 포스팅해봅니다;

나츠미 스텝
플래시 애니메이션입니다.










재밌게 보셨나요?

그럼 이제 스토리를 알아봅시다.

이 플래시 애니메이션은 자살한 소녀의 저승 여행기 입니다.

플래시 애니메이션 재생 중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일시 정지와 뒤로 가기 앞으로 가기 버튼이 있습니다.
읽으면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1.먼저 맨 처음 나오는 고양이 운전기사의 부분입니다.
처음 시작 부분을 보면 운전기사의 옆에 동그란 표지판이 써 있고 글자가 하나 써 있습니다
잘 보면 死(죽을 사)라고 써 있는 것이 보일 것입니다.

 
2.나츠미(주인공의 이름)가 남자친구에게 실연당하는 회상장면 직후,
고양이 운전기사의 차를 타고 갈 때 나츠미의 뒤를 따라오던 동물들이 있는 장소는"천국"입니다.
동물들이 들고 있던 회색 깃발은죽음을 상징합니다.

 
3.나츠미가 동물들과 춤을 출 때 왼쪽을 잘 보시면

7/20일 23:36(11시 36분)이라는 글자가 나옵니다.


그 다음 나츠미의 회상.지하철이 들어오고 풀 죽은 나츠미가 서 있을 때

 나츠미 뒤의 벽을 보면 시계가 하나 붙어 있을 것입니다.
스페이스바를 눌러 멈춰 벽면에 있는 시계의 시각을 봅시다.


11시 36분(23:36)


아까 나츠미가 천국에서 동물들과 즐겁게 놀고 있을 때 옆에 뜬 시간과 일치합니다.
즉 나츠미는 7월 20일 23:36분 지하철에서 투신 자살.저승으로 STEP한 것입니다.
천국에서 춤을 출 때 옆에 떴던 나츠미의 성,이름 그리고 11:36분이라는 시간은
그녀의 사망기록입니다.

  

4.그녀의 회상씬이 끝난 후 아무도 없는 들판에 붉은 꽃잎이 휘날립니다
그것은 그녀의 몸이 지하철에 떨어져 산산조각으로 찢긴 것ㅡ즉 이미 죽은 몸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5.고양이 운전기사가 돌아와서 나츠미에게 화를 내는 부분의 배경을 잘 보면
뒤에 저승사자의 낫 보입니다.
(고양이 운전기사는 나츠미를 지옥으로 데려가는 저승사자이며,
그가 화를 내는 이유는 지옥에 가야만 하는 나츠미가 중간에 멋대로 천국에서 내렸기 때문입니다.)

 
6. 나츠미가 다시 전차에 앉아 동물들과 작별인사를 하는 모습
동물들이 손을 흔들며 배웅하는 장면에서 스페이스바로 일시정지를 눌러 봅시다.
표지판이 보일 것입니다.뭐라고 쓰여 있습니까?

 

고양이들이 있는 방향은 TEN59
나츠미가 가는 방향은 GI59

이것을 일본어로 읽어보면


TEN59=텐고쿠(천국)
GI59=지고쿠(지옥)


즉 고양이들이 있는 곳은 천국,
나츠미가 전차를 타고 가야 하는 곳은 지옥이라는 것을 뜻합니다

 

 7. 나츠미가 바다에 목걸이를 집어던지고 뒤돌아 뛰어가는 문 쪽을 유심히 보면,
대문에 저승사자와 낫 두개가 그려져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즉 그곳은 지옥의 문이며,나츠미가 목걸이를 던진 곳은 지옥의 바다입니다
최후의 검은 달 역시 죽음을 뜻합니다

 
8.즉,숨겨져 있는 스토리는 바로 이것.
나츠미는 남자친구에게 실연당한 뒤 7/20일 밤 11시 36분 지하철로 뛰어들어 투신 자살.
남자친구와의 추억이 담긴 목걸이를 쥐고 저승으로 떠남.
저승사자의 전차를 타고 가지만 중간에 천국에서 내려 천국의 동물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냄.
그러나 다시 돌아온 저승사자 때문에 결국 최종 목적지인 지옥으로 출발.
마지막에 애인과의 추억인 목걸이를 지옥의 바다에 집어던지고,자신이 가야만 하는 지옥으로 걸어가며 end.



어떻습니까?
아직도 밝고 명랑한 애니메이션으로 보이시는지요.



이 애니메이션의 비밀은 여기서 끝이 아니랍니다.

오마케2가 보이십니까?
단순히 홈피에서 오마케2를 보시면 그냥 훌쩍이는 나츠미 밖에 볼 수 없습니다.
http://koshiandoh.com/flash-gallery01/natsumi-step/naki.swf
오마케2 주소입니다.
눌러서 새 창을 띄우신 후 가로를 작게 세로로 기~일게 창 크기를 조절해주세요.
홈피에서 봤을 때완 다르게 무언가가 나올 것입니다.

나츠미가 훌쩍 거린 후 END가 뜨고 나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 하셔서 재생을 눌러보시면
더더욱 충격적인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오마케3은 그저 나츠미의 모자가 벌판에 놓여있는
jpg 한장일 뿐입니다.

네이버에서 구해온 동영상입니다.
제작사의 사이트에서 받아 온 것이라 합니다.
5초짜리 짧은 영상이지만 많은 뜻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
오마케3의 장소와 같은 곳인 듯 합니다.

팬들은 하얀 빛이 남자친구일 거라 추측한다더군요.
오마케2에서부터 추측이 가능하겠지만
나츠미는 남자친구를 죽이고 지하철로 뛰어들어 자살했다...라는게
잠정적으로 다들 내리고 있는 결론인 듯 합니다.


이 외에도
나츠미 스텝 제작 홈피 가보시면
뭔가 숨겨진 뜻이 있는듯한 플래시 애니메이션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

by kell | 2007/08/10 19:03 | 보물상자 채우기 | 트랙백 | 덧글(5)

애니메이션 문답

애니메이션 문답 이래요.;
재중오빠에게서 받았습니다.
무려 단독 바톤터치여요.
아유 감사해라 [........]



[주의]

1. 자폭해도 됨
2. 모두 답한 다음에는 자기가 임의로 하나의 질문을 더 만들어서 다음사람에게 넘길 것.
3. 한 번 했던 사람에게 중복 됨
4. 단, 바로 되돌려 주기는 안 됨.
5. 질문수가 100개 이상 넘어가면 폭파 됨.
6. 애니메이션 관련이라면 무엇이든 다 됨.

Q1. 당신은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나요? (안 좋아하면 말고.)

= 좋아는 합니다.

Q2. 애니메이션의 원작이 된 만화가 있다면 사는 편 입니까?

= 아니요. 애니메이션과 원작만화가 극과극을 달리는 경우가 많아서요.
  두 쪽 다 괜찮았다면 고려해봅니다.

Q3. 당신이 좋아하는 애니관련 노래 중에 하나를 꼽으라면?

= 에스카플로네 곡을 가장좋아합니다. 그 중 하나를 고르라니 좀 힘드네요.
  열심히 고민해 본 결과, 가장 마음에 드는 곡은 Sora 인것 같습니다.

Q4. 애니메이션을 보고 '일본'에 가보고싶다 라고 생각한적이 있나요?

= 애니메이션을 보고 가고 싶다고 생각 한 적은 없습니다.

Q5. 카리스) 애니메이션 상품은 얼마 정도 구매하셨는지?

= 쵸비츠 가샤폰 2개, 케로로 프라모델 7개가 다입니다.
  개인적으로 피규어 참 좋아합니다만 사촌꼬맹이들이나
  아래층에서 불쑥불쑥 올라오는 꼬맹이들 때문에 겁나서 늘리질 못하겠습니다. ㅠ_ㅠ
  그 외에는 코믹에서 산 것들이라 애니메이션 상품이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Q6. 크레멘테) 자신이 여태까지 보아온 애니메이션 순위 1~3위는?

= 1위 : 에스카플로네. (애니보다는 음악으로 인한 이유가 더 큰 것 같습니다.^^;)
= 2위 : 하울의 움직이는 성. (잊지못할 추억과 함께한 애니다 보니 상당히 좋아하고 있습니다.)
= 3위 : 심슨 가족. (가끔 미국식 개그센스나 그쪽관련 비꼬기는 잘 이해못할 때가 있지만 전체적으로 재밌지 않습니까? 그 비판이란.^^)

그런데 이거 좋아하는 혹은 맘에드는 애니 순 맞나요?
혹시 싫어하는 혹은 보기 싫은 애니 순이라던가 그런거 아니지요? -ㅅ-;;
설명이 없으니 원;

Q7. 츠바사)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OP,ED 을 잘 외우시는 편인가요?

= 언어 능력이 딸려서 외국어 곡을 잘 못외웁니다.
  외울려면 마음먹고 반복해서 들어야 겨우 외웁니다.

Q8. 청정소년)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지금까지 가장 좋아했던 캐릭터는?


=  분명 있었던 기억은 나는데 누구였는지 기억이 안납니다. 죄송합니다.

Q9. 리볼빙) 당신이 좋아하는 캐릭터의 특징은?

= 나쁜 성격은 아니지만 미묘하게 삐딱선을 타거나 미묘하게 농땡이를 치거나 미묘하게 널널한 사람.
  가장 최근 본 것중 부합하는 캐릭터는 나루토의 카가시 센세입니다.
  (애니메이션 캐릭터는 아니지만 예를 하나 더 들자면 캐리비안의 해적의 잭 스페로우. 대충 감이 오시는지.^^?)

Q10. 넥판) 보는 시간이 아까웠던 애니메이션은?

= 사촌애들 여러명 돌본다고 마지못해 틀어야했던 짱구는 못말려.

Q11. 까초니) 만화책이나 소설 애니로 나왔으면 좋겠다는 작품이 있습니까?

= PLUTO.
  결국 아톰 이야기이지만 우라사와 나오키씨에 의해서 재창조된 이들의 이야기가 애니메이션화되면 멋질 것 같습니다.

Q12. 셀키네스) 인생을 바꾼 애니가 있다면?

= 인생을 바꿀 만한건 없었네요.

Q13. Shirou君) 애니메이션 감상은 어떤 스타일로 보시나요? (한번에 몰아본다 혹은 한주에 한편씩 등등)

= 완결된 후 몰아보는 편입니다. 한주씩 나오는거 기다리다 잊어버리거나 귀찮아져서 보기를 포기해버립니다.
  만동이다보니 보고싶은 애니가 생겨 요청하면 어디선가 나옵니다.

Q14. VAIS) 자신이 만든 만화가 대 히트. 애니화가 진행되는데 감독이 참여권을 주었다. 어떤 내용인가! [퍽]

= 그래픽 총 감독. (일리가...)

Q15. J君) 지인에게 권하고 싶은 애니메이션이 있다면?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 초속 5cm. 1부만.
  정말 진부하고 별 것 없는 스토리임에도 멋진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져있습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애니메이션은 아무 장면에서 멈추어도 스크린샷감이다' 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라죠.^^
  1부만 추천해드리는 이유는 1부까지만 보시는게 감동과 잔잔함이 가장 스며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뒤까지 보시면 '역시 현실은...' 이라고 말 할 수밖에 없어요.

Q16. kell) 꾸준히 보다가 보기를 포기한(혹은 보는 것 조차 잊어버린) 애니메이션이 있나요? 그 이유는?

= KARAS(카라스).
  카라스 보신분은 다 아실 듯 하네요.
  엄청난 제작비와 호화 제작진. 다 좋습니다만 엄청난 기술력으로 인해 한편 나오는데 당췌 몇달이 걸리는지.
  3화인가 까지 본 것 같습니다만, 전투 장면 외에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화수도 얼마 안되서 아직 스토리가 뭔지 정확하게 알 수가 없는데 기약이 없네요.
  - 방금 검색해본결과 일년만에 4화가 나왔다고 합니다.(07년 7월 포스팅)
    새 화가 나올 때마다 1화부터 봐야할듯한 애니입니다.;;;



바톤은..
제 이글루에 오는 분들은 죄~다 관련분들이라 보시는대로 주워가세요. 냐하하.

by kell | 2007/08/05 00:30 | 일상속의 이야기 | 트랙백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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